김재수 대장에 대한 각별한 마음 담겨
히말라야 낭가파르밧에서 생을 마감한 故 고미영 대장의 영결식이 20일 오전 서울 국립의료원에서 대한산악연맹장으로 치러졌다. 고인의 시신은 수원 연화장에서 화장된 뒤 유해의 절반은 고향인 전북 부안의 선산에 안장되고, 나머지 절반은 고인과 가장 가까웠던 김재수 대장과 동료산악인 오은선씨에 의해 생전에 오르지 못한 히말라야 14좌 3개봉에 나뉘어 뿌려질 예정이다. 정부는 체육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고인에 체육훈장 맹호장을 추서했다.
인터뷰365는 고미영 대장의 업적과 도전정신을 기리기 위해 지난해 12월 본지와 가졌던 인터뷰 육성 중 미공개분을 포함한 일부를 공개한다. 고 대장은 당시 인터뷰에서 연인으로 알려진 김재수 대장에 대해 여러 차례에 걸쳐 각별히 언급하고 있다.
▷ 사랑하는 이의 품에 안겨 돌아온 故고미영 대장
▷ 히말라야 등정중 추락사한 고미영 대장은 누구?
▷ [인터뷰] 여성 최초 히말라야 14좌 도전하는 산악인 고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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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_ 고미영님의 명복을 빌며
from 노래하는 백자의 블로그2009/07/21 14:25산악인들을 보면 무언가에 중독되어있다는 느낌이 든다. 산에 대한 중독일까? 아니면 자신에 대한 중독일까? 죽음을 등에 지고 산에 오르는 사람들... 참으로 지독한 사랑이다. 고미영님은 산의 품에 잠들었다. 그녀의 영혼이 평안하길 소망한다. 13.산.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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